기분이 상하면 일도 잘 안된다.
감성과 일 능률을 분리할 수는 없을까?
인문학/ 철학쪽 공부를 더 한다면 부동심을 가질 수 있을까?
대부분 앉아서 생각하는 직업이라, 한번 떠오른 감정을 잊어버리기 쉽지 않다.
한참을 꽃에 대해 생각하고 꽃을 잊어버리길 바라는것과 비슷할 정도로 어려운 일.
뇌는 생각하지 않는 것을 하게 설계되지 않았다는데, 그게 참 신기하다.
그러고보니 저번에 미국 항공기 자동 운항 시뮬레이션에서 AI가 관제사가 방해된다고 죽였다는데,
인간의 뇌 처럼 학습시킨 AI도 "하지 않는 것" 을 하기 적절한 도구가 아닌걸까?
AI의 근본부터 파보고싶다. AI 스터디를 지원했는데 합격되면 같이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.
인간이 모일때 발생하는 시너지를 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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